온라인 3D 로봇 액션게임 '바우트' 고수를 찾아라
게임쇼 채널 퀴니는 로봇액션게임 '바우트(B.O.U.T)'의 최고수를 찾는 게임 방송 '더 바우터(The BOUTER)'를 신설한다. 방송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예정.
'바우트'는 엔로그소프트가 개발한 온라인 3D 로봇 액션 게임으로 변신 로봇을 캐릭터로 활용한 점이 특징. 이번 '더 바우터'의 방송은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게이머들이 2:2 토너먼트 대전 형식으로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분 논평'으로 유명한 인기 개그맨 김현철씨가 MC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더 바우트' 방송의 매회 우승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상금이 수여되며 별도의 코너인 '도전! 행성전'을 통과하면 '더 바우터' 파이널 매치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최종 회에는 각 회의 우승자들이 겨뤄 최고의 바우터를 가려낸다.
퀴니의 강민수 PD는 "바우트 전투 로봇들의 액션을 최대한 부각시켜 화끈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바우트 퀴즈와 공략법, 내 로봇 꾸미기 등 다양한 코너가 함께 운영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예선전은 바우트 홈페이지 www.bout.co.kr에서 지원 접수를 통해 레벨 10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