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만화책 사업에도 진출

CJ인터넷(대표 송지호,www.cjinternet.com)은 22일 자사가 서비스 하는 넷마블의 교육용 온라인 게임 '야채부락리'를 만화책으로 출간 한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이 대원씨아이와 함께 발간할 만화책 '야채부락리 쿵야'는 '양파쿵야',' 샐러리쿵야'등 게임속 야채 요정 캐릭터들이 각종 오염과 개발로부터 시골마을을 보호해 나간다는 스토리로, 깨끗한 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정직, 순수, 양심, 사랑, 봉사 등 어린이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야채부락리 쿵야'는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일화마다 다른 소재와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CJ인터넷은 쿵야 만화책 발행을 기념해 책을 구매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내년 3월 15일까지 '야채부락리'게임의 꾸미기 아이템인 '쿵야 마법모자'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만화책 구매시 쿵야 스티커, 쿵야 시간표와 생일카드 등 다양한 부록이 증정되며, 만화 이외에도 '야채부락리'게임 관련 정보와 더불어 '틀린 쿵야찾기' 등의 퀴즈 코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가격은 8천8백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