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진시황릉' 재현한 던전 업데이트

한빛소프트(www.hanbitsoft.co.kr)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탄트라'에 중국의 '진시황릉'을 소재로 만들어진 던전 '북두성군릉'을 28일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한다고 23일 발표했다.

'북두성군릉'은 탄트라 카타나2 지역의 보스가 등장하는 던전으로 60레벨 이상의 중, 고수 게이머들을 위한 제작된 곳.

'사마천의 사기'에 등장하는 '진시황릉' 소개 자료에 판타지적인 느낌을 도입한 미로 형식의 4개의 방과 20개 이상의 방으로 구성돼있으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도처에 암기와 살수들이 배치돼있다.

탄트라 개발팀장 이용식 팀장은 "북두성군릉은 6개월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초대형 던전으로 '탄트라'의 맵 중 가장 많은 정성이 깃들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북두성군릉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28일까지 만다라, 샴발라, 지나 마을에 출현하는 고대 학사 '상문사'를 만나면 게임 아이템을 주는 '북두성군릉 맛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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