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2 파르페', 발매 3일만에 1만장 돌파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 www.wzsoft.com)는 메가폴리가 개발한 국산 연예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2 파르페'가 21일 발매 이후 3일만에 1만장을 돌파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위자드소프트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의 총 판매량은 1만280장으로 발매 후 6개월만에 2만장을 기록했던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는 추세.
위자드소프트 금봉갑 게임사업부 부장은 "'러브2 파르페'의 목표 판매량은 5만장"이라며 "'러브2 파르페'가 마지막 국산 게임인 만큼 올해 출시된 모든 외산 블록 버스터 게임들과 내년 출시할 타이틀들 모두를 압도하는 기념비적인 타이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브2 파르페'는 12개의 멀티 엔딩과 백여 가지의 화장품, 옷, 장신구들이 추가됐으며 기존의 쫓아다니기 식의 연예 시뮬레이션이 아닌 혈액형과 코디, 화장, 심리테스트, 점성술, 데이트, 이벤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엔딩을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