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수출 계약 체결
씨알스페이스(대표 최원제,www.cr-space.co.kr)는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디오'가 지난 24일 말레시아의 테라ICT(대표 타무라 이치로)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씨알 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계약금 30만 달러와 매달 총 매출의 22%를 받게되며 테라ICT는 내년 1월말부터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현지에서 서비스를 담당할 테라ICT(Terra ICT)는 일본의 벤처인큐베이팅 회사인 테라 코퍼레이션의 말레이시아 자회사이며 말레이시아 내에서 게임포털 사이트 이-게임즈(www.e-games.com.my)를 운영하면서 국내 온라인 게임인 '나이트온라인'등 다양한 한국 온라인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