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민','사천성' 서비스 실시
게임하이(대표 권종인,www.gamehi.net)는 3일 자사가 개발한 웹보드 게임 '사천성'이 파란의 게임포탈 사이트인 '엔타민'을 통해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사천성'은 최대 4명까지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마작패를 이용한 퍼즐게임의 일종으로 제한시간 60초 동안 2개의 동일한 모양의 그림을 맞춰 제거하는 방식.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플레이 할 수 있으며 게이머간 경쟁모드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게임 난이도 조종도 가능하다.
개발팀의 김주인실장은 "'사천성'은 여타 퍼즐 게임과는 달리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간단하게 즐기기 쉬운 게임"이라며 "간단한 조작법과 쉬운 규칙 때문에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