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동시 접속자 5만 명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1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가 지난 2일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스페셜포스'는 오픈 6개월 동안 꾸준히 회원 유입이 이뤄지면서 신규 회원 수 300만명을 돌파했으며 PC방 대상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의 주간 순위(2004년 12월 27일~2005년 01월 02일)에서 전체 온라인 게임 3위(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다.

박정필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팀장은 "'스페셜포스'는 한국형 1인칭 슈팅 게임이라는 장점과 함께 PC방 대상 지원, 상금규모 1천 만원 이상의 전국대회 등이 유기적으로 작용해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며 " 2005년은 '스페셜포스'가 e-스포츠 분야의 최고 인기 게임으로 자리잡기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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