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신화 라그나로크' SBS에서 1월 5일 첫 방영

그라비티(대표 김현국,www.gravity.co.kr)는 4일 자사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마법신화 라그나로크'가 오는 5일부터 13주 동안 SBS 방송사를 통해 방송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총 26부작으로 구성된 '마법신화 라그나로크'는 SBS를 통해 주 2회 매주 수, 목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된다. '마법신화 라그나로크'는 룬 미드가츠 대륙을 모험하는 젊은 모험자들의 이야기로 신들의 전쟁 '라그나로크'가 끝나고 천년 뒤의 중심 도시 '프론테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6가지 캐릭터들 이르가(어새씬), 유파(프리스트), 로안(검사), 주디아(궁수), 마야(상인), 타키우스(매지션) 등 게임 사랑 받는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그라비티는 '마법신화 라그나로크'의 국내 방영과 함께 '라그나로크 디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을 새롭게 선 보일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작년 12월 17일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 호텔에서 캐릭터 라이센스 사업 관계자와 언론들을 대상으로 '마법신화 라그나로크'의 애니메이션 캐릭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향후 사업 전개 방향과 비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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