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게이머 열기 '후끈'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 개발해 지난 23일부터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액션 어드벤쳐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에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요구르팅'은 지난 30일 테스터들이 서버내 한꺼번에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산타월드'외 '요팅월드'를 추가로 개설하는 등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는 것.

또, 게시판에서 테스트 한 시간 전부터 게임의 팁과 에피소드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등 하루에 3천건 이상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박태곤 요구르팅사업팀 팀장은 "테스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비스에 필요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며 "활발한 유저와의 피드백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남은 기간동안 더욱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3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는 총 5만명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1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yogurt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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