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동남아 재해민 돕기 캠페인 실시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지난 12월 26일 사상 최대규모의 강진과 해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 인도 등지의 재해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의 회원들과 공익캠페인을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엠게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아바타 아이템을 되팔아 생긴 수익금을 기증하거나 가지고 있는 엠캐쉬를 기증하고 재해민 돕기 아바타를 구입하는 두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엠게임은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회사가 일정액을 추가해 구호단체에 기증할 예정이다.
엠게임 박영수 대표이사는 "자연재해로 인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시름에 빠져 있는 재해민들의 참상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며 "엠게임과 회원들과 함께 모은 정성이 재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