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평정한 '히어로 야구' KTF서 서비스

오락실을 평정한 전설의 야구 게임이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다.

이오리스(대표 최종호, www.eolith.co.kr)는 90년대 오락실에서 최고의 명성을 날렸던 일본 데이타이스트 사의 야구게임 '스타디움 히어로'를 모바일 화한 '히어로 야구'를 1월 5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히어로 야구'는 원작 '스타디움 히어로'를 그대로 이식해 보다 사실적이고 친근감 있는 게임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

특히 원작 특유의 코믹하고 독특한 그래픽과 마구와 장타력을 갖춘 스페셜 선수의 등장, 그리고 삼진, 마구, 홈런 등 중요한 순간에 코믹한 효과는 게임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켜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의 한 게이머는 "오락실에서 즐기던 게임을 그대로 휴대전화로 즐길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게임이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히어로 야구'는 KTF 휴대전화 대기상태에서 '**5959'를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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