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캐스트',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로 각광

엔도어즈(대표 김화수,www.goonzu.com)는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정치,경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군주 온라인'이 최근 진행한 게임내 윈엠프 방송국인 '군주캐스트'가 게이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군주캐스트'는 게임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청취자인 게이머와 방송 쟈키GJ, 방송 지키미GK가 하나가 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방송의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커뮤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군주캐스트'는 방송국의 책임자인 국장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모인 20여명의 GJ, GK로 구성 되어 있는데 이들의 인터넷 윈앰프 방송 경력은 최고 5~6년, 최소 1~2년 이상의 베테랑급 GJ들로서 공중파 DJ 못지않은 능숙한 나레이션과 진행솜씨를 뽑내며 군주 게이머들이 방송게시판에 올린 사연들과 신청곡을 소개하고 있다.

작년 초 '군주캐스트'는 규모면에 있어서 소수의 GJ들로 운영되고 있었고 동시청취자수 또한 50여명에 그쳤었는데, 현재는 20여명이 넘는 GJ, GK의 열성적인 활동과 군주 게임 안에서의 방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UI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 끝에 현재 최고 동시청취자수가 2,500여명에 이르고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엔도어즈 조한서 게임사업팀장은 "군주만의 새로운 형태의 게임 커뮤니티 '군주캐스트'를 함께 만들어가는 많은 게이머들께 감사 드린다"며 "명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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