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예약 10일만에 2500장 팔려
'삼국지10'이 예약판매 열흘만에 약 2500장이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코에이코리아(대표 김혜동)은 지난 12월 3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10'의 예약판매율을 밝힌 것.
이 회사의 관계자는 "등급 보류 등 우여곡절 끝에 발매된 제품이라 그런지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이는 지금까지 '삼국지' 시리즈의 예약판매 사상 최고의 판매수량을 보이고 있는 것이며 마감까지 3000장의 예약판매는 무난하리라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