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인기 슈팅 게임 '헬파이어', 모바일로 등장

에듀박스(대표 박춘구, www.gambox.com)는 1980년대에 인기를 끌었던 아케이드 슈팅 게임인 '헬파이어'를 LGT를 통해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아케이드용 '헬파이어'는 1980년대에 개발되어 횡스크롤 진행과 8방향 슈팅 게임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었던 게임.

모바일용 '헬파이어'는 횡스크롤형 게임에 최적화되도록 LCD 화면을 옆으로 눕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모든 스테이지가 끝나면 하드플레이 모드에서 엔딩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수 있다.

에듀박스 모바일 사업팀 김도균 팀장은 "기존의 횡스크롤 게임들이 LCD의 가로폭이 좁아 게임의 제맛을 살리지 못했다"며 "'헬파이어는 핸드폰을 옆으로 눕혀 가로의 와이드 화면을 확보했기 때문에 횡스크롤형 슈팅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파이어'는 LGT ezi접속->신규게임/이벤트->액션/슈팅/퍼즐접속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비용은 2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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