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하임', 새로운 사냥터와 종족 업데이트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가 오는 19일 자사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에 새로운 사냥터와 종족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로운 사냥터인 '제누스 레버러티 존'과 새로운 종족인 '하이브리더'.

'제누스 레버러티 존'은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퀘스트 진행 방식의 던전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5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해 이전보다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또 캐릭터의 특징을 던전에 반영시켜 자연스럽게 파티 위주의 사냥을 유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종족인 '하이브리더'는 스킬 투자에 따라 플레이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는 종족으로 스킬에 따라 공격형 전사와 파티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형 전사로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2005년 새해를 맞이하여 로딩화면과 로그인 창을 변경하고 새로 등장하는 종족에 맞추어 인터페이스를 역동적으로 보이는 화면으로 변경했다.

한편, '라그하임'에서는 150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라그하임과 함께 연말연시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하임 공식 홈페이지(www.laghai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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