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정식 서비스에 관한 입장 발표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박영수, www.mgame.com)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와 공동 개발해 지난해 11월25일부터 오픈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 '열혈강호 온라인(www.yulgang.com)'의 정식서비스에 대한 입장을 지난 19일 공식 발표했다.
엠게임의 박영수 대표이사는 이날 발표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개인 게이머들에게 어떠한 경우라도 접속을 제한하는 방식으로는 서비스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게이머들이 앞으로도 계속 무료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PC방에도 최근에 정식 서비스하는 타 게임들처럼 과도하게 결제를 부담토록 하는 방식으로는 서비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열혈강호 온라인'을 PC방에서도 많은 게이머들이 할 수 있도록 전국 PC방, PC방 협회 등과 함께 win-win할 수 있는 모델을 적극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현재 '열혈강호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yulgang.com)에 접속한 후, 게임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