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3차 테스트 결산 자료 공개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의 3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이하 '3차 테스트') 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3차 테스트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총 5만명의 테스터 중 73%인 3만7천명이 캐릭터를 생성해 게임을 플레이했으며 이 중 여성 유저의 비율이 30%였다.

또, 캐릭터 선정시 입력하게 되는 혈액형의 경우 A형이 35%로 가장 많았고, O형이 26%, B형이 24%, AB형이 15%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클리어 횟수가 가장 많은 에피소드는 1학년용 에피소드인 '복도의 소소' 에피소드이다.

상위 10위의 테스터들을 분석한 결과 최다 에피소드 클리어 횟수는 762회로 상위 10위의 테스터들은 평균 600회의 에피소드 클리어 횟수를 보였으며 총 103시간의 테스트 시간 중 90시간 이상을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곤 요구르팅사업팀장은 "테스트에 적극 참여해준 유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출된 여러 데이터를 참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게이머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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