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일본내 오픈 베타 서비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www.redgem.co.kr)이 지난 1월 20일부터 일본내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변신 시스템과 짜임새있는 밸런스 구성이 특징. 일본내 온라인 게임 서비스 업체인 게임온을 통해 '레드스톤'이란 제목으로 지난 12월부터 한 달 가량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3000여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바 있다.
엘엔에이로직코리아의 관계자는 "일본에서 20일 오후 6시 오픈베타 서비스와 동시에 동시접속자 수가 증가해 24일 현재 동시접속자가 6천여명을 넘어섰다"며 "1월 안에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엘엔케이로직코리아와 삼성전자는 '붉은 보석'의 중국 및 대만, 필리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이 게임을 소재로한 애니메이션까지 제작해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