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대만 유료회원 6만 2천명 확보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www.aeonsoft.co.kr)는 27일 자사가 개발하고, 큐로드에서 서비스 하는 플라잉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프'가 대만에서의 유료화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수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프'의 대만 서비스사인 '리디니아'에 따르면 유료서비스화 한지 열흘만에 최고 동접자수는 2만8천명으로 집계 되었으며 유료회원은 6만 2천여명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온소프트의 김광열 대표는 "1월말 대만의 인터내셔널 버전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서비스 되고 있는 해외 7개국에 상반기 내 인터내셔널 버전 업데이트를 완료 할 것이고, 1분기에 일본, 중국, 태국도 유료화할 예정이다"라며, "대만에서 '리니지', '라그나로크'와 함께 국산 온라인 게임 트로이카가 되도록 개발의 질을 향상시키며, 국내의 안정적인 서비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