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 PVP 최고 전사를 가리는 배틀 이벤트 실시

NHN(대표 최휘영, www.nhncorp.com)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아크로드'에서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종료를 기념해 PVP(Player vs Player) 최고의 전사를 가리는 배틀 이벤트를 실시한다.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마지막 날인 4일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는 '샤인우드' 지역에서 진행되며 각 4개 종족별로 15개 팀으로 구성해 2 : 2대결로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이 전투는 게임에 참여한 테스터들도 관전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문태식 NHN 게임스 대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전체 테스터의 75% 이상의 게임에 참여하고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이 3시간에 이르는 등 높은 인기를 누렸다"며 "테스터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아크로드가 올 해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은 2월 4일 4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3월 말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