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고배틀'의 겐키, 온라인과 모바일에 집중

PS2용 인기 소프트 '수도고 배틀'로 유명한 일본 게임 개발사 겐키는 네트워크 콘텐츠 분야의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초 '겐키 모바일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겐키 모바일 주식회사'는 '겐키'의 네트워크 콘텐츠 부문의 부서가 분사화한 것으로, PC판 온라인 게임 '수도고배틀'의 운영 등 온라인 게임의 경영과 모바일 게임의 개발에 특화될 것으로 밝혀졌다.

겐키 측은 "각종 개발에 대한 강화와 라인업의 확충을 위해 새로 분사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정식 발매된 수도고 배틀 제로원의 표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