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퀘어에닉스, '프론트 미션' 피규어 발매

일본 게임 개발사 스퀘어에닉스는 자사의 인기 게임 '프론트 미션 트레이딩 아츠+ 스테이지1(FRONT MISSION TRADING ARTS+ Stage.1, 이하 번쳐) 피규어를 오는 2월15일 발매한다.

'프론트 미션' 시리즈는 95년 패미콤을 시작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게임 시리즈. 최근 일본에서는 온라인 버전이 테스트 중에 있으며, 이번에 발매하는 번쳐 시리즈는 모든 부위를 조작해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발매 모델은 제니스, 프로스트, 비전트, 기쟈, 거스트, 그릴리젝스, 비저브의 7종류다. 가격은 각각 683엔(한국가격 약 7000원).

일본= 김규만 일본특파원(mecklen@gamedonga.co.kr)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