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구정 특수 동접 7만명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중인 1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스페셜포스'의 동시 접속자가 7만명을 넘어섰다.
피망을 서비스 중인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페셜포스'가 지난 10일 동시 접속자 7만 명을 돌파하고 연휴 기간 동안 8만 명에 육박했다고 발표한 것.
이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PC방 대상 게임 리서치 '게임트릭스'의 조사 결과 연휴 첫 날인 지난 8일 1인칭 슈팅 게임 분야별 점유율 90.9%를 기록했다.
오승택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부장은 "2005년 을유년 새해를 희망찬 소식으로 출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게이머를 최우선으로 배려하여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