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야, '비비큐'와 공동 마케팅 실시
소노브이는 닭고기 프렌차이즈 업체 '비비큐치킨'을 운영중인 제너시스(대표 윤홍근)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샤이야'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비비큐' 상품권을 주는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식음료를 구입하면 포장지에 기입된 시리얼 쿠폰을 입력하여 게임 아이템이나 무료 이용 시간을 주는 일반적인 공동 마케팅 기법과 달리 게임 내에서 비비큐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면 비비큐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증정하는 것이 특징.
게임 내에서 닭모양의 몬스터인 '비비코'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닭다리를 얻을 수 있는데 닭다리 3개를 모야 샤이야 중간 마을에 위치한 '비비큐 점주' NPC에게 주면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비비큐'와 '닭 익는 마을' 등 제너시스의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비큐 상품권이 증정된다.
소노브이측은 "닭의 해 을유년을 맞이하여 최고의 닭 요리 체인점 '비비큐'과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며 "'샤이야'와 '비비큐'의 경우 핵심 타겟이 비슷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온라인에서 획득한 아이템인 무료 이용 쿠폰으로 오프라인 상에서 길드원들끼리 회식을 하는 새로운 외식문화가 형성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너시스측은 ""번 행사가 단순한 이벤트 진행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을 잠재 고객으로 흡수한다면 공동 프로로모션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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