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팩, KTF 통해 '알콩달콩 연애일기' 서비스

지팩(대표 길용남, www.gfac.co.kr)은 KTF를 통해 오는 23일부터 연애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알콩달콩 연애일기'를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알콩달콩 연애일기'는 19세의 여자 주인공 한미소가 대학입학 후 우연히 마주친 선배 장윤재를 사귀어나가는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기존 연애시뮬레이션 게임과 달리 게임 내에 단독형게임과 시나리오 모드가 따로 구성된 것이 특징.

게이머는 '패션 아바타'와 '레스토랑 타이쿤' 단독형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며 한미소를 이용해 레스토랑에서 번 돈으로 옷을 꾸며 입힐 수 있다. 또, 네트워크를 통해 '윤재꼬시기'에 접속하면 윤재와 사랑을 이뤄나가는 시나리오 모드를 플레이할 수 도 있다.

'알콩달콩 연애일기'는 KTF 멀티팩에 접속>>자료실>>대박NEW>>알콩달콩연애일기의 경로나 멀티팩>>자료실>>RPG/타이쿤/연애>>알콩달콩연애일기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가격 1500원(시나리오 모드 접속시 패킷당 2원).

한편, 지팩은 오는 23일부터 3월 16일까지 '윤재, 미소 모두 나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다운로드 받은 게이머 중 게임 주인공(윤재, 미소)와 같은 이성 친구를 사귀는 게이머들이 서로 만나게 된 사연이나 에피소드를 이메일(master@gfac.co.kr)로 보내면 100만원의 데이트 비용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게임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지팩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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