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레 크리에', 직업 및 종족 별 특성 발표
엔플레버(대표 박승현, www.nflavor.com)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플레 크리에'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각 종족별 스킬과 능력을 소개했다.
우선 소환사 계통의 직업인 데바 종족의 브리더와 아수라 종족의 소서러스 직업은 1차 전직 후 택할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크리처를 얻은 후 크리처와 함께 공격과 방어 능력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다. 즉, 소환사 직업만이 할 수 있는 크리처 힐링, 크리처 MP증가 등 보다 많은 수의 크리처를 소유해 크리처와 함께 배틀에 임할 수 있게 된다.
전사, 궁수 계통 직업인 디바인 솔져와 스트라이더는 각각 디바인 나이트와 어쌔신 등으로 2차 전직이 되며, 디바인 나이트의 경우 강력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다양함과 함께 어쌔신은 양손에 단검을 장착하여 민첩한 모션으로 적의 뒤에서 빠른 공격이 가능한 백스텝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라플레 크리에'는 24일에 2차 클로즈 베타를 시작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rapplercreer.com)에서 보다 자세한 각 직업별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