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뮤' KTF에서도 서비스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kr)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뮤'의 요정을 주인공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 '뮤 요정편(Jewel Of Fairy)'을 KTF를 통해 23일부터 선보인다.

새로 서비스되는 '뮤 요정편'은 '뮤' 온라인의 아름다운 요정 캐릭터가 주인공인 모바일 액션 RPG로, 시나리오와 레벨에 따라 주어지는 퀘스트를 풀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이머들은 원작 '뮤'의 등장무대인 노리아 마을과 던전으로 구성된 맵에서 몬스터들과 전투를 통해 레벨업을 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위해 자유롭게 특성치(힘/민첩)을 조절할 수 있다.

'뮤 요정편(Jewel Of Fairy)'은 다른 게이머와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아이템 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앞서 출시한 SK텔레콤 게이머들과 아이템 교환이 가능하며, 뮤 모바일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의 연동신청을 통해 랭킹 등록에 의한 뮤 온라인과 경험치 연동을 지원한다.

또한 KTF만의 특전으로 새롭게 '악마의 광장 퀘스트'가 등장해 자칫 지루해 지기 쉬운 고레벨 게이머도 긴장감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웹젠은 이번 '뮤 요정편(Jewel Of Fairy)'의 KTF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열고 이벤트 기간 중 '뮤 요정편(Jewel Of Fairy)'을 다운 받아 플레이 한 게이머를 추첨해 거원 아이오디오 MP3 플레이어와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뮤 15일 무료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뮤모바일 홈페이지(http://m.muonlin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