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지방고객을 위한 행사 '텔레포트 to 전주' 개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는 24일 전국의 '리니지' 게이머들을 위한 고객 간담회 순회를 돌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5회 리니지 고객간담회'로 명명된 이번 간담회는 우선 오는 3월 12일 전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등 지방 6개도시를 순회하게 된다.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온라인게임업체와 고객간의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3년 4월 첫 간담회를 시작한 이래 5번째. 이번 행사의 취지는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의 혜택이 비교적 적은 지방고객을 위해 각 지방도시를 직접 찾아가 '리니지'에 대한 새로운 소식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는데 있다.
엔씨소프트측은 "고객만족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며, "대상 지역을 세분화하여 간담회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주 지역 간담회는 전라도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월 7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lineage.co.kr) 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100여명을 선발,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