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 온라인', 태국 오픈 베타 서비스 실행

그리곤 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써니YNK(대표 윤영석)에서 퍼블리싱하는 개그 액션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이 금일 28일 12시부터 태국 내 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오픈 베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씰 온라인'의 태국 서비스 업체인 Fun Box(대표 윌친)측은 "클로즈 베타 기간 동안 서버 및 클라이언트가 매우 안정적으로 운용되었다"며 "무엇보다도 현지 게이머들의 요구가 뜨거워 전격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 김동준 이사는 "태국에서 이미 '씰 온라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다"며 "3월 중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씰 온라인'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씰 온라인'은 지난해 7월 태국 Fun Box사와 계약금 70만 달러, 향후 2년간 런닝 로열티 30% 등의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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