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G2패치후 매출30%상승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3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지난 해 말 두 번째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이하 G2)인 '팔라딘'편을 시작한 이후 '마비노기'의 매출이 30% 상승했다고 밝혔다.
넥슨측에 따르면 G2업데이트 이후 '마비노기'의 총 회원수는 26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는 3만5천명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넥슨이 지난 G2업데이트 이전에 발표한 회원가입자수에 비해 60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동시접속자수는 25%증가한 수치이다.
데브캣 스튜디오의 김동건 실장은 "지금까지 '마비노기'에 뜨거운 애정을 갖고 함께 해 준 모든 게이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질 높은 컨텐츠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