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태국 상용서비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www.aeonsoft.co.kr)는 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프'가 4일부터 태국에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프'는 2004년 상반기 태국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인 '갤럭시'의 계열사인 '이니3(www.ini3.com, 대표 Krongphon A.)社 와 110만 달러(USD)의 수출 계약을 통해, 2004년 9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프리프'의 태국 상용서비스는 299 Baht(한화 약 8,000원)의 월정액 선불카드(Pre-paid)를 비롯한, 15일, 20시간, 10시간 이용권의 4종류의 선불카드를 판매하는 방법으로 실시되며, 향 후 모바일 결재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태국에서의 '프리프'는 누적회원 50만명 온라인 게임 순위는 4위에 랭크 되어 있는 상황.

이온소프트의 김광열 대표는 "이번 태국의 상용서비스 직전, 2차 전직을 골자로 한 인터내셔널 버전의 업데이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며, "현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국내 버전의 업데이트와 모든 국가의 업데이트를 함께 실시할 수 있도록 빠른 현지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온소프트는 성공적인 상용서비스를 통해 2005년 6억 5천 이상의 태국 로열티를 확보할 것이며, 동시접속자 1만 명 이상을 유지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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