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창세기전:크로우2', KTF 서 '불티나게 받아요'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 www.softmax.co.kr)의 모바일 RPG '창세기전:크로우2'가 KFT를 통해 서비스한지 일주일 만에 주간 베스트게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지난 2월23일부터 KTF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창세기전:크로우2'는 서비스 개시 3일만에 다운로드 1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현재까지 다운로드 수 2만여 건을 기록하면서 그간 상위권을 달리던 고스톱과 타이쿤류의 게임을 가볍게 제치고 KTF 주간 베스트게임 1위에 등극했다.
소프트맥스 김고은 모바일팀장은 "고스톱, 타이쿤 류의 시뮬레이션 게임이 강세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스토리 위주의 RPG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된 '크로우2'는 유명 성우들의 음성과 화려한 그래픽, 다양한 퀘스트 등으로 기존 모바일 RPG에 비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세기전:크로우2'는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기록한 PC 패키지 게임 창세기전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으로 지난해 1월 선보여 누적 다운로드 45만 건을 돌파한 '창세기전:크로우1'의 완결편이다.
이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게임] RPG/타이쿤/연애시뮬 >> 창세기전:크로우2'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