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온라인', '주먹이 운다' 시사회 이벤트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은 7일 자사가 개발하고 다음게임(대표 김승일)에서 서비스하는 학원액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란온라인'에 영화 '주먹이 운다'의 시사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먹이 운다'와 함께하는 '란온라인 거리의 복서 이벤트'는 3월 7일부터 16일까지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를 통해 응모하는 게이머와, 3월 7일부터 23일까지 '란온라인' 게임 내 등장하는 '거리의 복서 이벤트' 몬스터가 주는 아이템 '헤드기어'를 획득 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주먹이 운다' 시사회 티켓 및 MP3, DVD플레이어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영화 '주먹이 운다'는 더 이상 물러 설 곳 없는 인생 막장의 39세 거리의 복서 '태식(최민식)'과, 태어나서 처음으로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19세 소년원 복서 상환(류승범)이 한치도 물러 설 수 없는 인생을 건 단 한번의 대결을 그린 영화.

다음게임은 "영화 '주먹이 운다'도 '란 온라인'처럼 대결을 소재로 한 영화라는 점을 포착하여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게임과 영화의 고객층이 유사 하여 그간 캣우먼, 폴라 익스프레스 등 공동 프로모션이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와 같은 영화와 게임의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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