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오락실 게임' 오픈

야후 코리아(대표 이승일,www.yahoo.co.kr)는 7일 웹패턴테크놀로지(대표이사 손진운)와 게임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온라인상으로 구현한 캐주얼 아케이드 온라인 게임 '야후 오락실'을 서비스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후 오락실은 '라이덴', '텐가이', '건버드'등 예전 전자오락실에서 인기를 누렸던 아케이드 게임들을 온라인으로 구현한 것으로 총 11종의 게임이 구비 되어있다. 모든 게임은 혼자서 즐길 수 있는 1P오락기 모드와 최대 6인이 즐길 수 있으며 개인전 및 팀전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오락기 모드로 되어 있으며 현재는 1P오락기만 서비스 되고 있다. 배틀오락기는 차후 구현될 예정.

야후코리아 게임사업부의 전경일 이사는 "야후 오락실은 익숙한 게임 룰 및 간단한 조작법과 함께 추억을 떠올릴 만한 다양한 게임 서비스로 10대 뿐만 아니라 3,40대 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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