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상금 1억원 규모 '프리스타일' 리그 개최
파란(www.paran.com)은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fs.paran.com)의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3주간 진행될 예정인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파란 '프리스타일' 리그를 개최한다.
이번 리그전은 상금 1억원이 걸린 대규모의 게임 리그로 시범경기 후 4월 첫째주부터 13주간 총 13회의 타이틀 매치가 진행될 예정.
정식리그전 3주간 진행되는 시범경기는 파란 '프리스타일'의 명문 클럽 중 8개를 선정해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지며 우승팀에게는 정식리그 1주차 4강 시드권 및 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2와 디지털 카메라 등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 정식 리그는 매주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올라 온 도전팀이 기존 우승팀과 타이틀 매치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대 상금으로 약 1억원이 증정될 예정이다.
김기영 파란 게임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이 최근 동시접속자수 7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어 그간 성원아끼지 않아 준 게이머들을 위해 리그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특히 모든 리그 경기가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므로 '프리스타일' 게이머들은 생생한 게임 현장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fs.para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