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록',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16일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개발중에 있는 풀 3D 전략 슈팅액션 온라인 게임 '워록(Warrock)'의 두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워록'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 탑승 시스템을 선보이며 새로운 슈팅액션 온라인 게임의 장르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으며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에서는 헬기류를 비롯,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탑승 장비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첩보 위성에서 촬영된 장면을 통해 보다 조직적인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스카이 넷 시스템(Sky Net System)'은 전략 일인칭 슈팅 액션 게임으로써의 '워록'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요소이다. '스카이 넷 시스템'은 각 팀의 리더가 실시간 전략 게임을 연상시키는 인터페이스를 통하여 팀원들과 교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위성을 이용한 작전하달 및 지원포격 등 영화에서나 보아왔던 첨단 지휘통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오는 24일에서 4월 7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될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의 규모는 999명이며,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3월 17일 목요일부터 '워록' 공식 홈페이지(warrock.nexon.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