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일본서 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넥슨(대표 서원일,www.nexon.com)은 16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일본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비노기'는 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과 함께 동경의 아키하바라, 오사카의 니폰바시 등 주요 거점에 대형 옥외 광고 등을 비롯, 지하철, 웹 배너, 게임 전문 잡지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광고를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3월 중 아키하바라 거리에서 대규모 '마비노기' 코스튬 퍼포먼스 홍보를 벌이고, '마비노기'를 테마로하는 이벤트 까페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마비노기'는 일본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대만과 중국에서의 서비스 런칭 예정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돌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