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실크로드 온라인' 전면 무료화
아시아 내륙을 동서로 횡단하던 고대의 교역 교통로인 실크로드를 배경으로 제작된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전면 무료화 된다.
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www.yahoo.co.k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대표 전찬웅)가 개발한 '실크로드 온라인'을 오는 4월부터 무료로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PC방 서비스가 무료화된 데 이어 오는 4월에는 개인 사용자까지 무료화 됨으로써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이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야후코리아 게임사업부 전경일 이사는 이번 무료화 선언에 대해 "'실크로드 온라인'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개발사와 상의해 무료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며 "단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안가는 방향으로 최소한의 아이템만을 유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해 11월 30일 공개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회원수 70만명, 주말 동시접속자 2만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두 번째 테마인 '토귀족의 역습'을 통해 던전, 인첸트, 유니크, 자이언트 몬스터, 자유대련 등이 적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