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김영만 대표, 게임산업협회 신임회장 선출

사단법인 한국게임산업협회 신임 회장에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가 선임됐다.

사단법인 한국게임산업협회(www.gamek.o.kr)는 지난 17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협회 회장으로 한빛소프트 김영만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발표했다.

게임산업협회 김영만 회장은 "게임산업협회는 온라인, 모바일, PC, 콘솔 등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계의 중지를 모으는 중요한 자리"라며 "게임산업 진흥법 제정과 게임의 문화 인식 강화와 해외 수출 등 게임산업이 국가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만 회장은 1999년 한빛소프트를 설립해 코스닥 등록법인으로 성장시켰으며 2000년 e스포츠협회를 설립해 지난 5년간 한국 e스포츠협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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