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디지털 데빌 사가 1, 2 국내 출시

위자드소프트(대표 임대희, www.wzsoft.com)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로 유명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아틀라스의 플레이스테이션2용 롤플레잉 게임 '디지털 데빌 사가~아바탈 튜너' 1, 2편을 출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외전격인 작품으로 '진 여신전생'과는 다르게 미래의 가공 도시를 무대로 한 SF 롤플레잉 게임.

깊은 테마성을 띤 시나리오와 독특한 세계관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끌었으며 또 1, 2편의 스토리가 이어져 1편을 클리어한 세이브 데이터를 2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위자드소프트의 관계자는 "1편은 대사 공략집을 포함한 일본판, 2편은 일본어 음성에 한글 자막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오는 8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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