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온라인',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종료

아레아인터랙티브(대표 이승준,www.sosonline.co.kr)는 2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3D 액션슈팅 온라인 게임 'SOS온라인'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종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SOS온라인'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는 총2,500명의 테스터들이 참여, 서버안정화에 대한 테스트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테스터들은 'SOS 온라인'의 기능아이템들과 시나리오 모드, 펫 시스템등에 후한 평가를 내렸다. 특히 테스터에 참가한 게이머들중 2000명은 14세 미만의 부모님 동의를 하고 플레이한 게이머로 'SOS 온라인'이 초등학생등의 저 연령충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레아인터렉티브의 안홍수 마케팅 팀장은 "'SOS온라인'은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SOS온라인'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OS 온라인'은 귀여운 캐릭터들이 물총, 블록, 아이템 등을 이용하여 적을 무찌르고 학교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는 게임룰을 지닌 Mo-3D 액션슈팅 온라인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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