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인터렉티브, 보드게임 '루미큐브' 모바일 화
블루인터렉티브(대표 박준범, http://blueinter.com)가 보드 게임 '루미큐브'를 모바일 게임으로 컨버전 해 SK텔레콤에 오는 4월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모바일 게임 '루미큐브'는 이스라엘 헤르즈타노(Herztano) 사의 유명 보드게임인 '루미큐브'를 블루인터렉티브에서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개발한 것으로, 보드게임의 룰이 그대로 적용된 것이 특징.
특히 타일들을 보드게임의 규칙에 맞게 그대로 배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룰에 충실하여 시간제한이라는 보드 게임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해 실제 '루미큐브 세계대회'와 흡사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루미큐브' 룰을 모르는 게이머들을 위해 안내(튜토리얼) 모드를 추가 제공한다.
블루인터렉티브는 최근 전국 20여 개 보드 게임 카페들과 계약을 해 모바일 '루미큐브'를 받은 게이머들이 오프 보드 게임 카페 이용 시 1시간 무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며, 4월1일에 게임을 출시한 후 이벤트 및 오프 보드 게임 대회를 통해 루미큐브 핸드폰 액정 클리너, 도토리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