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퍼즐게임 '어물전' 오픈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사이트 피망에서 퍼즐 온라인 게임 '어물전'을 22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어물전'은 같은 색깔 및 모양의 물고기를 가로나 세로 모양으로 세 개 이상 연속해서 연결하면 사라지는 방식의 퍼즐게임. 빠른 시간 안에 여러 물고기를 동시에 없애면서 콤보를 획득, 높은 점수를 얻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개인전과 2:2 및 3:3 팀 전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으며 아이템 없이 승부를 펼치거나 아이템을 사용해 대결하는 것이 가능하다.

김동화 게임사업팀 팀장은 "'어물전'은 매우 쉬운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어물어물하다 가는 큰 코 다치는 초 스피드 퍼즐게임"이라며 "물고기를 바다로 방생하는 컨셉으로 기획된 친환경적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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