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팡테리블', 브라질에서도 서비스
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브라질 게임 퍼블리셔인 '온게임스 넷투케이(Ongames Net2K, 대표 신중현)'와 슈팅 온라인 게임 '팡팡테리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브라질 내 소수 게이머를 대상으로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실시되며 5월경에는 모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공개 시범서비스 된다.
조이온의 이혜원 국제팀 팀장은 "지난 2004년 상반기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 시장 공략"이라며 "향후에도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국가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수출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