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차기작 '러브포티'공개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25일 현재 개발 중인 온라인 게임 '러브포티(LOVEFORTY)'를 전격 공개했다.
'러브포티'는 '귀엽고 사랑스런 캐릭터들이 동화 풍 코트에서 벌이는 난장 테니스 파티'를 컨셉으로 한 캐주얼 테니스 게임.
'0:40'이라는 점수를 나타내는 테니스 용어이기도 한 '러브포티'는 스포츠 게임의 사실적인 재미와 게임 특유의 통쾌함을 적절히 조화시킨 것이 특징. 초광속 서브, 필살 스매쉬 등과 같은 화려한 기술을 간단한 조작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리플레이와 다양한 카메라 워크를 이용해 스포츠 중계와 같은 분위기로 재미요소를 더하고 있다. 또한 트레이닝 모드 강화 등 콘솔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요소를 추가시키고 있다.
'러브포티'는 현재 개발중에 있으며 올해 말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