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코나미의 '비시바시 챔프' 모바일 게임 서비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DDR'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 게임 개발사 코나미의 액션 아케이드게임 '비시바시 챔프'를 SK텔레콤을 통해 선보인다.

코나미의 '비시바시 챔프'는 큼지막하고 동그란 세가지 색의 버튼을 가지고 다양한 미니게임을 손으로 연타하며 즐길수 있도록 만들어져 90년대 오락실에서 인기를 누린 액션 아케이드게임. 일본에서는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1'용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비시바시 챔프' 모바일 게임은 원작에 충실하게 경쾌한 액션 아케이드 게임으로 구현되었으며, 10개의 미니 게임(부셔라 부실공사, 데굴데굴, 다마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버튼을 연타하여 건물 넘어뜨리기, 핸드폰 번호 빨리 입력하기 등의 다양한 게임 조작방법이 특징이며, 현재 KTF에서도 지난 9일부터 서비스 중에 있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경쾌한 액션감과 흥미로운 그래픽으로 인해 진정한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이라며, "20대 ~ 30대 게이머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시바시챔프'는 KTF나 SK텔레콤 휴대전화의 대기상태에서 '**777'을 누른 후 통화 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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