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아이스필드-겔루비아 오픈
프리스톤(대표 정교민,www.pristontale.co.kr)은 2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에 오는 31일 신규 필드인 '아이스필드-겔루비아'를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겔루비아'는 눈을 뜻하는 'Gelu'와 길을 뜻하는 'via'의 합성어로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설원을 배경으로 하며 90레벨 이상의 캐릭터 만이 출입 가능하다. 지난 해 8월 업데이트 된 85레벨 제한 필드인 페룸의 심장 이후 선보이는 최고레벨 사냥터인셈.
아이스필드- 겔루비아 계곡에는 새로운 몬스터들과 신규아이템이 대거 등장한다. 얼음 속성의 공격을 해오는 미스틱 스프텔, 굴가르, 아이스골렘, 콜드아이, 프로스트에이션트, 프로즌 미스트 등의 신규몬스터,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보스 몬스터 발렌토와 카오스 카라가 업데이트 된다. 강력한 몬스터의 등장 만큼이나 새로운 아이템도 업데이트 된다. 기존의 80레벨 제한 아이템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무기와 방어구, 악세서리는 물론 새로운 쉘텀 셀레스토까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한편, 31일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9일 '프리스톤테일' 한게임 서버와 30일 '본 서버'에서 20시~22시까지 '아이스필드'의 몬스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몬스터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2시간동안 진행되는 몬스터 소환이벤트에서는 리카르텐 타운 근교의 자유의 정원, 대나무 숲, 황혼의 숲 등지에 그 동안 목격되지 않았던 정체 불명의 아이스 몬스터들이 출몰하여, 쉘텀, 포스, 기력약(신) 그리고 이벤트 경험치 50,000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