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듀얼리스트 한국대표 탄생
대원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오후 5시30분까지 올림픽 공원 A홀 센터에서 '유희왕' 듀얼리스트 한국대표 선발전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4월 9일 대만에서 개최되는 '제 3회 아시아 지역 친선 토너먼트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대회.
간단한 '유희왕' 코스튬플레이어의 공연이 진행된 후 일반부와 초등부 총 2000여명의 참가자가 단판식 토너먼트 전을 벌이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일반부 우승은 심규성(18), 초등부 우승은 김종민(13)군에게 돌아갔다.
두선수는 대만행 티켓을 놓고 최종 결승전을 벌였으며 결국 심규성군이 한국 대표 듀얼리스트 자리를 거머쥐었다. 심군은 우승 상품으로 대만 왕복 티켓과 숙식비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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