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쟁패 패왕전기, 모바일 최초 '1일 게임 정량제' 채택
게임빌(대표 송병준,www.gamevil.com)은 4월초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될 예정인 자사의 액션 모바일 게임 '삼국쟁패 패왕전기(三國爭覇 覇王傳記)'에 모바일 게임 최초로 '1일 게임 정량제'를 채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1일 게임 정량제'는 게임의 주 연령층이 청소년들인 걸 감안해 과도한 게임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 게임쪽에서 진행되고 있는 문화 캠페인 중 하나. 게임빌 측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자사의 게임 '삼국쟁패'에 이 캠페인을 채택했다.
게임빌은 '1일 게임 정량제'의 취지로 하루에 네트워크 모드인 일기토를 5판, 임무수행을 2판씩 무료로 제공한다. 이것은 실제 플레이 시간 30분 정도에 해당하는 내용이며, 일상의 피로를 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준이라 건전한 모바일게임 문화 정착에도 적지 않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빌 측은 4월 중순부터는 케이블방송을 통해 게이머가 직접 참여가 가능한 대전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며, 매월 학교대항전, 신무장등용전, 모바일랭킹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