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온라인', 중국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실크로드온라인'이 중국에서 이달 29일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조이맥스(대표 전찬웅,www.joymax.com)는 29일 자사가 개발하고 야후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29일부터 중국서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실크로드온라인'의 중국 파트너사인 CIMO는 중국의 대부분 게임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서양판타지류와 무협풍에 비해 독특한 특성을 지닌 '실크로드온라인'이 다양한 취향을 지닌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크로드온라인'은 7세기 실제 '실크로드' 전성기를 중심으로 역사적, 지리적 배경으로 한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연말 제품 발표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였고 지난 말과 연초를 거치며 해외 대작의 공세에서 조금도 밀리지 않고 국산 게임의 자존심을 지키며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수준 높은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